![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순천지점을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제공=미래에셋대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6110755153581fnimage_01.jpg&nmt=18)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순천지점을 신축 건물로 이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제공=미래에셋대우
이번에 새롭게 이전한 순천지점은 주위에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 거리가 형성돼 있고,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순천시 핵심 상권으로 평가된다.
또한 현재 지점 위치의 맞은편 신축 건물로 이전해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고, 상담실과 세미나룸 등 고객 중심의 공간을 통해 고객 만족도도 높였다.
미래에셋대우 박숙경 순천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훌륭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동부권을 대표하는 금융투자회사 점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순천지점은 이번 이전을 기념해 신규와 타사이전고객 등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