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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카카오,내달 O2O 서비스 출시 긍정적”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5-13 08:38 최종수정 : 2016-05-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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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카카오에 대해 다음 달에 신규 O2O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0.3% 상승한 242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증가한 211억원으로 나타났다.

안재민 연구원은 “카카오가 다음 달에 카카오드라이버와 카카오헤어숍을 내놓고 올해 하반기에 카카오홈클린(가사도우미)과 주차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신규 O2O 서비스의 성과를 확인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카카오 주가의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카카오의 실적과 주가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규 O2O에 대한 성과”라며 “다음달 카카오드라이버와 카카오헤어숍이 정식 출시될 예정인 만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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