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세미나’는 세계 재보험 전문가들을 보험시장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코리안리의 국제적 위상과 우수한 언더라이팅 기술력을 알리는 행사다. 1979년 처음 개최돼 현재까지 총 250여 개 보험사 약 600명의 재보험 실무자들이 이 세미나를 거쳐 갔다.
원종규 사장은 “코리안리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노력하며 발전을 거듭해온 행사”라며 “35년의 역사를 지닌 본 세미나는 재보험 현안을 고민하고 언더라이팅 기술을 나누는 의미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