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이날 초청 고객들을 위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고 식음료와 응원 막대 등을 준비했다. 경기에 앞서 오익환 사장은 경기 개막을 알리는 시구를 하고 기아 챔피언스필드구장을 방문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 사장은 “DGB생명 출범 이래 고객 감동을 최우선 경영 방침으로 추진해온 만큼 고객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만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