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일상생활 속 질병, 상해, 배상책임, 운전자, 노후간병은 물론 교내·외 사고 등 교직원에게 특화한 특약을 다양화 해 하나의 보험으로 학교 안팎에서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특약’과 ‘업무상 과실·중과실치사상벌금특약’은 최대 200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진단비 특약의 범위를 넓혀 대부분의 시중 보험사가 보장하는 급성심근경색뿐만 아니라 협심증까지 보장하는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뇌졸중보다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 진단비, 질병후유장해까지 보장한다.
기본 플랜은 업무 중 상해, 과실치사상벌금, 법률비용과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을 포함하며 보험료는 80세 만기 4만원대, 90세 만기 5만원대, 100세 만기는 6만원대(40세 남자, 20년 납 기준)다. 보장범위에 따라 월 1만원대부터 40만원까지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