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너들은 경제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지난 9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한 경제교실 강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이수한 라이프플래너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보육원 및 방과 후 아카데미 50여 곳. 1000여 명의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경제교실 강사로 활동할 라이프플래너와 임직원은 총 197명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관념을 갖고 추후 경제적으로 자립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푸르덴셜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