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전문기관은 M&A중개망에 참여해 매물 등록, 컨설팅, 거래 상대방 탐색 등을 통해 M&A중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거래소는 M&A중개망을 통해 다양한 M&A정보를 집적해 손쉽게 상대기업을 탐색하고, 성공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A전문기관은 중개망에 참여해 M&A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금융투자회사 △사모투자전문회사 △은행 △회계법인 △벤처캐피탈 △기타 M&A중개업무가 가능한 법인 등이면 가능하다. 평가기준은 정량평가(40%) 및 정성평가(60%)로 이뤄진다.
정량평가 부문은 최근 2년간 M&A실적, M&A희망기업 풀(Pool) 등을 분석하며, 정성평가 는 M&A전문인력, 잠재적 매물 발굴 및 M&A시장 활성화 계획 등을 종합한다.
거래소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23일부터 31일까지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초에 선정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