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국고채 역대 최저금리로 강세 마감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5-09 21:18 최종수정 : 2016-05-10 00: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고채 3년물 금리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인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9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1bp 내린 1.413%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0.6bp 내린 1.767%에 거래를 마쳤고, 20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동일한 1.871%를 보였다. 국고 30년물은 0.1bp 낮아진 1.899%를 기록했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bp 내린 1.472%를 보였다. 1년물은 1.5bp 하락한 1.447%, 2년물은 1.7bp 떨어진 1.420%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은 1.6bp 하락한 1.879%에, 같은 만기 회사채 ‘BBB-’등급은 1.5bp 내린 7.900%에 마감했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변동 없이 각각 1.61%, 1.68%에 고시됐다.

3년물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보다 4틱 상승한 110.4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만1978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증권사가 6184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8만8155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물(LKTB)는 6틱 오른 129.7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687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1822계약을 순매도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