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키움증권의 조희연 대리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상품투자방법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SA 및 비과세 해외펀드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김승민 과장이 ‘인도, 제2의 중국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인도 중소형주 펀드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3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최근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졌다. 특히 2월말 비과세 해외펀드 출시와 더불어 해외주식형 펀드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며, “해외주식형 펀드 중 인도 펀드에 대해 생소한 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2016년 말까지 가입한 연금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고객에게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연금펀드 최저가격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