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동주 NH-아문디자산운용 사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띠에리 매끼에 아문디 아시아 합작담당 사장 등이 사명 변경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NH-아문디자산운용](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02010111152528fnimage_01.jpg&nmt=18)
(왼쪽부터) 한동주 NH-아문디자산운용 사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띠에리 매끼에 아문디 아시아 합작담당 사장 등이 사명 변경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03년 농협CA투자신탁운용으로 출범해 2007년에 NH-CA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농협금융이 70%, 아문디자산운용이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아문디는 약 1200조원의 자산을 운용중인 유럽 1위, 글로벌 10위의 세계적 자산운용사로 지난해 유럽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해 운용성과 향상과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리서치팀과 글로벌솔루션본부, 대체투자본부, LDI운용본부를 새롭게 갖추는 등 운용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또한, 농협금융 대표투자상품인 ‘Allset’펀드를 선보이고 인수금융펀드를 출시하는 등 농협금융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동주 대표이사는 “합작사인 아문디 명칭을 사명에 반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자산운용사임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며 “아문디의 자산운용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수준의 자산운용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1일 사명변경 선포식에 참석한 김용환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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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