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제15472회 S&P500-Eurostoxx50 조기상환형 ELS’는 ISA 계좌에서 담을 수 있도록 하방녹인배리어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제15470회 HS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번째 조기상환배리어를 80%로 낮춰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6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5.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 밖에 KOSPI200, HSI, DAX, S&P500,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 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다음달 4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