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문인지 덩달아 경매책도 판매량도 늘고있다. 일반 매매보다 저렴하게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사람들이 경매로 몰리면서 차원희의 ‘서른 살 청년백수 부동산경매로 50억 벌다’가 경매분야에서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베스트셀러에 위치해 있다.
이 책은 월급대신 수익형 부동산을 통해 월세를 받고 싶은 평범한 일반인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최근 들어 인기가 높아진 지식산업센터와 상가, NPL 등 미리 간접 경험 해보기 좋은데, 저자가 알려주는 현장조사 요령과 관련업종에서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노하우들이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Daum 카페 행복재테크에서 칼럼니스트이자 상가투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