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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최대 100세까지 보장 어린이보험 출시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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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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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최대 100세까지 보장 어린이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라이나생명이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무배당 THE행복한우리아이보험(갱신형)’을 2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초 30세 만기로 합리적인 보장을 받고, 10년만기 갱신으로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태아부터 2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암, 고액암, 입원, 중환자실입원, 수술. 골절, 화상, 교통재해, 일반재해장해를 보장한다.응급실 이용이 잦은 유아들을 위해 응급실 내원을 특약으로 구성했으며, 컴퓨터와 휴대폰 사용이 많은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반영해 척추, 어깨, 손목 수술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스쿨존 교통사고, 어린이주요질환 수술, 어린이주요질환 입원, 유괴납치 위로금 등은 30세까지, 만기 이후 10년 갱신을 통해 3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척추/어깨/손목 수술 등 성인도 필요한 질병은 100세까지 보장해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30세 만기시에는 200만원을 만기지급금으로 지급한다.

라이나생명의 강점인 치아 보장과 눈질환 수술 보장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태아가 가입 시 산모 보장, 저체중아 보장, 선천이상 보장 등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홍봉성 사장은 “주로 시니어를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던 라이나생명에서 보장성보험 판매 경험을 살려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보험상품으로 고객들이 안정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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