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6bp(1bp=0.01%포인트) 내린 1.501%에 고시됐다. 국고채 5년물은 0.4bp 하락한 1.602%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7bp 하락한 1.838%에 거래를 마쳤고, 20년물은 0.7bp 감소한 1.911%를 나타냈다. 국고채 30년물은 0.7bp 내린 1.936%를 보였다.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 내린 1.517%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1년물도 0.3bp 하락해 1.518%, 2년물은 0.7bp 내린 1.501%를 나타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0.6bp 하락한 1.969%에,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0.4bp 하락한 7.969%에 거래를 마쳤다. CD 91일물은 전일 대비 변동없이 1.61%를 나타냈다. CP 91일물 전일 대비 1.0bp 내린 1.69%에 마감했다.
국채선물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5틱(tick) 상승한 110.17에 거래됐다. 10년 국채선물(LKTBF)의 경우 14틱 오른 128.85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 3년물을 1096계약, 10년물을 2954계약 각각 팔아치웠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