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김도한 푸르덴셜생명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사진제공=푸르덴셜생명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의 최고 책임자 고(故) 기요 사카구치 회장이 강조했던 생명보험의 가치와 고객에 대한 헌신을 고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상은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국가에서 영업 실적은 물론 윤리의식,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이에게 수여된다.
2016년 수상자로 선정된 김도한 라이프플래너는 2000년 라이프플래너에 위촉된 이래 PTC(President's Trophy Contest: 영업실적에 따른 시상제도)에 15년간 입상했다. 김 라이프플래너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 달러 원탁회의)를 11회 달성했으며 8년 연속(2008년~2015년)으로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매주 3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성립률 100%’라는 사내 최초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탁월한 실적 외에도 단 한 번의 고객 민원도 없을 정도로 투철한 윤리 의식을 가진 점이 높게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최규상 영업총괄 본부장은 “김도한 라이프플래너는 고객에게 가입 상품에 대한 리뷰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높은 계약 유지율과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는 고객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요 사카구치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8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다. 상금 1만 달러는 이 상이 지닌 봉사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수상자가 지정하는 기관에 수상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