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메리츠화재는 김용범 사장이 11일과 12일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 주식 7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로 김 사장의 메리츠화재 보유주식은 10만주가 됐다. 지분비율은 기존 0.3%에서 0.9%로 늘어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50.01%) 다음으로 크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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