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생명, 터치로 상담 '보이는 ARS' 도입

박경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4-14 10: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생명, 터치로 상담 '보이는 ARS' 도입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기존 음성 ARS를 통해 안내되는 내용을 스마트폰 화면에서 보며 진행하는 ‘보이는 ARS’를 지난달 말부터 시행 중이다.

14일 미래에셋생명은 ‘스마트 보이는 ARS’와 ‘스마트 해피콜’ 서비스를 지난달 말부터 시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설치하면 ARS 멘트를 끝까지 듣지 않아도 간단한 화면 터치로 필요한 업무만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해피콜’ 도입으로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링을 하며 계약을 최종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사의 해피콜은 보험 가입 후 회사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가입 과정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지금까지는 고객과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계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종삼 고객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보이는 ARS’와 ‘스마트 해피콜’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