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신조선가지수가 130포인트를 유지하며 주요 선종별 3개월 선가 추이는 대부분 선종 부문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투 측은 Aframax 탱커와 Suezmax 탱커가 각각 2.9%, 2.6%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Chevron이 Ubon Project에 투입할 플랫폼의 사이즈를 줄일 계획이며 플랫폼의 크기는 기존 2만6000톤에서 7000톤으로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