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룹의 철도 차량 기업인 로템이 경기도 의왕연구소로 이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로템의 철도, 플랜트, 중기사업부, 구매, 지원 등 500여명도 의왕연구소로 옮겨갔다.
이제 양재동 사옥에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제철만 남게됐다.
(위부터)한 인부가 새문패의 마무리 조명작업을 하고있다. 대형 크레인이 9일 오전 로템이 들어간 문패를 제거하고 있으며, 종전 로템이 들어간 현대차그룹의 문패.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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