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에드 웰번 부사장과 마이클 심코 부사장. 한국GM 제공
그는 1972년 GM에 입사해 2005년부터는 GM의 디자인을 이끌었다.
후임으로는 마이클 심코 현 GM 해외사업부문(GMI) 디자인 부사장이 선정됐으며, 내달부터 업무 인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심코 부사장은 7번째 GM 디자인 수장으로서 세계 10개의 디자인센터에 근무하는 2500명의 디자인 인력을 지휘한다.
메리 바라 GM 회장은 “GM디자인을 자동차 업계 최고로 이끈 것은 에드 웰번 부사장의 리더십”이라며 공로를 치하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