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주행 장면. 만도 제공
올해 E-bike 아카데미는 전문가와 함께 6회 운영할 예정이며, 전기자전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해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기자전거의 이해, 전기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험 주행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만도는 연말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만도풋루스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bike 아카데미는 30일 신사점을 시작으로 격월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신청은 ‘mandofootloose facebook’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만도 관계자는 “E-bike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면서 “알찬 프로그램 내용으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전기자전거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직영매장에서 시승이 가능하며, 만도는 전기자전거 고객접점을 늘리기 위해 직영점과 백화점 외에도 하이마트몰과 온라인몰 등 공격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