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0bp(=0.01%p) 오른 1.468%에를 기록했다. 10년물은 1.4bp 상승한 1.801%에 장을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5틱 하락한 110.28에 거래를 마쳤다. 보험권이 1151계약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838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0만9317계약을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8틱 내린 129.18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877계약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746계약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0.4bp 증가한 1.502%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5bp 상승한 1.484%, 2년물은 0.6bp 오른 1.471%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는 0.9bp 오른 1.943%에, 회사채(무보증3년)BBB-은 0.9bp 오른 7.927%에 각각 거래를을 마쳤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 전일과 마찬가지로 1.61%와 1.70%를 기록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