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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국제유가 급등에 약보합세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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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7 18:52 최종수정 : 2016-04-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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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국고채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국제유가의 급등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결정에 신중함을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 초반까지 내려오면서 외국인의 차익실현 심리도 강화됐다.

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0bp(=0.01%p) 오른 1.468%에를 기록했다. 10년물은 1.4bp 상승한 1.801%에 장을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5틱 하락한 110.28에 거래를 마쳤다. 보험권이 1151계약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838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0만9317계약을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8틱 내린 129.18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877계약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746계약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0.4bp 증가한 1.502%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5bp 상승한 1.484%, 2년물은 0.6bp 오른 1.471%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는 0.9bp 오른 1.943%에, 회사채(무보증3년)BBB-은 0.9bp 오른 7.927%에 각각 거래를을 마쳤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 전일과 마찬가지로 1.61%와 1.70%를 기록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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