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릴레이 봉사활동의 시작을 열었다. 차 사장을 비롯한 정택환 상근감사위원, 윤병철 영업부문장, 김현우 지원부문장, 권희백 투자부문장 등 본사 임원과 설계사(FP)들은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명진들꽃사랑마을 아이들을 초청해 기념 케이크를 만들었다.
직접 만든 200여 개의 케이크는 임직원과 63빌딩 입주사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한화생명 자산 100조 기념 케이크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해외아동돕기 크라우드펀딩에 기부한다.
이 외에도 한화생명 전국 봉사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치매 노인 생일잔치, 결혼이주여성과 밑반찬 만들기 등 지역사회 맞춤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차남규 사장은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원 달성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