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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최저연금적립보증 없앤 변액연금 출시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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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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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최저연금적립보증 없앤 변액연금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까다로운 심사와 검진절차 없이 0세부터 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변액연금보험 동행’을 5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금지급 시점에 적립금의 최저금액을 보증하기 위해 부과되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저연금적립금보증‘을 없앴다. 대신 추가납입 수수료가 없어 자유롭게 여유자금의 추가 투자가 가능하고, 장기투자와 채권형펀드 편입, 펀드재배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용으로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주계약의 보장을 사망에서 장해지급율 80% 이상의 고도장해로 변경해 위험보험료 수준을 낮춰 사망보장 상품 대비 적립금 투입 비율이 높다.

암,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질병이 있거나 장애가 있더라도 무진단 무심사로 최대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금 개시 전 중도인출 및 적립금이전수수료 면제(연 4회 이내), 연금 개시 후 목적자금으로 인출 가능한 노후행복자금의 인출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6개 펀드가 제공돼 투자 선택폭이 넓은 편이다. 장기간의 보험료 납입 중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추가납입, 납입유예, 납입종료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변액연금보험 ‘동행’은 월납상품으로 5년, 7년, 10년, 12년, 15년 중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납입완료 이후 2년에서 5년까지의 최소거치기간으로 빠른 연금개시가 가능하다.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중에서 2개까지 중복해서 연금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약들을 통해 사망, 질병, 재해, 입원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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