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쿼터백투자자문은 국내외 우수 금융기관 출신 인력과 IT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투자자문사이다. 감정에 쉽게 치우쳐 질 수 있는 인간의 의사 결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데이터와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근간한 자산배분 전략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해당 펀드는 국내 주요 은행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쿼터백투자자문 양신형 대표는 “쿼터백은 설립 초기부터 국내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며 “키움투자자산운용과 출시한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를 통해 더 많은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쿼터백투자자문은 자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다수의 일임상품, KB국민은행을 통한 자문형 신탁상품 ‘쿼터백 R-1’, 현대증권 자문형 랩상품 ‘쿼터백 베타’ 등을 차례로 출시했으며, 조선비즈 주최 ‘201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