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53억원이 순유출됐다. 312억원이 새로 유입됐고, 965억원이 펀드 환매로 나갔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95억원이 들어와 16거래일째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12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108조5111억원, 순자산액은 109조253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