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A다이렉트의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을 통해 가입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인터넷 전용할인 4%를 포함해 마일리지 할인 등 총 34.6%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 출시에 맞춰 PC나 모바일을 통해 끊김 없이 가입·결제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세스를 갖췄다. 특히 고객의 이용패턴 등을 장기간 분석해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홈페이지도 디지털환경에 맞게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혜택더모아’ 서비스도 시작한다. 배터리 및 블랙박스 할인, 자동차정비쿠폰 제공, 공연·전시 할인, 국내여행 할인 혜택 등 소비자의 생활패턴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특성(나이, 라이프스테이지 등)에 맞는 혜택을 적절한 시기에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AXA다이렉트는 기대하고 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재헌 AXA다이렉트 본부장은 “단순한 할인상품보다 진정한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고객에게 필요한 특약 및 서비스, 혜택으로 차별점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을 통한 지속적인 고객경험 증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CM상품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