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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저소득층 대상 화재예방 활동 실시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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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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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서울시 서대문구 내 저소득층가구를 방문, 어르신께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손보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서울시 서대문구 내 저소득층가구를 방문, 어르신께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손보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30일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와 함께 화재예방을 위해 서대문구 관내 200여 저소득 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은 주택용 화재경보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안전을 챙겼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일수록 예방이 절실하다”며 “국민안전처와 함께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손해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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