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왼쪽부터) 최민화 롯데 mom편한어린이집 원장,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최윤이 모아맘보육경영원 상무/사진제공=롯데손보
30일 롯데손보는 그룹 내 계열사인 롯데카드, 코리아세븐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임직원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 mom편한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롯데 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영유아 총 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롯데 mom편한어린이집’은 각 연령대에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정욱 롯데손보 경영지원부문장은 “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더욱 활기차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며 “앞으로도 회사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