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종현 효성 창조경제지원단 부단장은 ‘고객의 심장을 파고드는 방법’을 주제로 29일 센터와 혁신기관의 보육기업 45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등 창업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과 △호감을 얻는 방법 △신뢰성 확보 △위기 극복 △정보기술(IT)활용 등 고객을 잡기 위한 방법 등이 소개됐다.
특강이 끝난 후 마련된 상담에서 효성의 각 분야 실무경험자들은 해외마케팅, 특허, 금융, 법률, 고용 등 참가 기업에 일대일 맟춤형 상담도 제공했다.
효성은 현재 전북도의 신생 기업의 도약을 위해 경영 전략, 기업 이미지 관리, 마케팅, 조직관리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1회 운영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