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은 일명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ISA 출시와 함께 신탁형 ISA 보수를 무료로 책정하고, 일임형 ISA 상품수수료를 모델포트폴리오(MP) 유형별로 초저위험형 0.1%, 저위험형 0.2%, 중위험형 0.5%, 고위험형 0.6%의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또한, ISA에 편입되는 상품인 펀드, 파생결합증권, ETF, 예적금, RP 등 상품군 중 차별화가 가능한 RP상품과 파생결합증권에 대하여 ISA 전용상품을 출시하여 타 금융회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우선, 신탁형 ISA가입고객을 위해 연 5.0%(세전) ‘특판RP’, ‘K-FI 글로벌시리즈’, 원금지급형 ‘특판 DLB’를 출시했다. 연 5.0%(세전) ‘특판RP’는 만기 90일, 1인당 500만원 한도로 4월29일까지 ISA를 가입하는 모든 고객이 매수할 수 있다. 일반RP 수익률이 약 연 1.4% 수준임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수익률이다. 또한, 평균경쟁률 약 9:1(최근 발행 4개상품 평균)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FI 글로벌시리즈’와 원금지급형 ‘특판 DLB’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