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두산건설, 재무개선 위해 골프장 운영사 매각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3-27 17:00 최종수정 : 2016-03-27 23: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두산건설, 재무개선 위해 골프장 운영사 매각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두산건설은 1080억원 규모의 두산큐벡스 주식 466만6665주를 계열사 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오리콤·두산엔진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두산건설의 재무개선을 위한 조치다.

두산큐벡스 주식은 두산중공업 157만6923주(364억7900만원), 두산 143만5897주(332억1700만원), 두산인프라코어 119만2307주(275억8200만원), 오리콤 28만2051주(65억2500만원) 등이 각각 취득했다.

두산큐벡스는 춘천 라데나 CC 골프장 및 콘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산건설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