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토크’는 오는 4월 11일 저녁 7시 40분 광화문 소재 흥국생명 사옥 지하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4월의 상영 영화 ‘브루클린’은 2015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윤형락 마케팅실장은 “앞으로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평균 1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참여자들의 호응 및 만족도가 높은 흥국생명의 대표 행사다. 이에 흥국생명은 올해도 총 4회(4, 7, 9, 11월 예정)의 시네마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