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총 81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경자 대리점 대표(수원지역단 수원지점)가 판매왕상을, 지학현 대리점 대표(충청지역단 대전지점)가 대상을 차지했다. 신인왕상은 이지영 LC(TC지역단 하이브리드지점), 리크루팅왕은 설재웅 CLC(CLC 지역단 비전CLC브랜치)가 받았다.
이경자 대리점 대표는 2007년 롯데손보와 인연을 맺은 후 2010년 장려상 수상, 2012, 2014연도대상에 이어 2015연도대상에서도 판매왕에 등극했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의미있는 경영성과를 이끌어 낸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회사는 영업가족이 보험영업 전문가로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성껏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