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23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에서 시상식을 열고, FC채널부문 챔피언에 충청지역본부 충주지점 이옥순 FC를 선정했다. 이 FC는 2012년 8월 위촉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2012년과 2013년 은상, 2014년 챔피언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영예인 챔피언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 FC는 지난해 201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 98.1%,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 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FC는 “고객의 상황에 맞는 꼭 필요한 보험을 진심으로 추천하고자 했던 ‘진정성 있는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또 FC채널부문 대상에는 충북지점 허명순 FC, 신인FC 금상 울산지점 이정란 FC, TM 채널부문 대상 고객케어서울 오이석TFC가 각각 수상했다.
김주윤 대표이사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흥국생명 가족들이 열정적인 자세로 동료들과 협력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