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전담할 웰니스 팀(Wellness Team)을 별도로 구성하고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역시 ‘웰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원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Eat Green, Be Green’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샐러드와 과일을 나눠주고 올해 진행될 웰니스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최대 체지방 감량 또는 근육량이 증가한 직원을 선발하는 메트라이프 몸짱 프로젝트,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오피스 스트레칭 강좌, 수면전문가의 숙면 특강, 정신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명상 강좌, 연말 재즈 공연 등 임직원들의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