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18일 공개된 새 광고영상에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광고 주제에 맞게 경쾌한 음악에 맞춰 주방에서 직접 다양한 과일과 야채, 샐러드를 고르고, 씻고, 자르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준희 씨의 모습을 담았다고 21일 밝혔다.
고준희 씨는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주제를 생동감 있게 전달, 5초 분량의 영상 3편이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 측은 “고준희 씨의 건강하고 활기찬 매력이 화제가 되면서 이번 광고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바쁜 일상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를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하루 한 잔(200㎖ 기준)으로 하루 과일야채 권장량 부족분 200g을 채울 수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