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래부에 따르면 VR 분야 신산업과 플랫폼의 선점을 겨냥한 5대 선도 프로젝트로는 VR 서비스 플랫폼, VR 게임·체험, VR 테마파크, 다면상영, 교육유통 등이다.
우선 미래부는 내년부터 2년 간 500억원을 지원하고, 성과가 우수하면 추가로 2년을 더 지원한다.
미래부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기기(디바이스)를 한데 묶은 패키지 사업화도 지원하고, 개발된 결과물은 서울 상암 DMC에 집적해 고도화 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