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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전세계 펀드 투자로 높은 수익률 추구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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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1 00:44

‘무배당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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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전세계 펀드 투자로 높은 수익률 추구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ING생명은 전 세계 다양한 펀드에 투자돼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수익률이 하락해도 손실을 막아주는 ‘무배당 오렌지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중국본토 펀드를 포함한 13종의 엄선된 국내인덱스, 채권형, 국내·외 펀드들을 갖추고 있어 고객은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 연간 12회까지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연금개시시점의 최저연금적립금(연금재원)을 납입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보증하는 Step-up 기능을 가지고 있다. 펀드 투자수익률이 하락해도 한번 올라간 최저연금적립금은 떨어지지 않아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꾸준히 보험료를 납입한 경우 5년 이후 시점부터 매월 보험료의 1.0%~2.0%를 추가 적립하는 장기납입 보너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보험료 납입이나 연금 수령 시기를 설정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엔 중도인출(수수료 없음)을 하거나, 보험료 납입일시중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납입제도를 통해 보험료를 유연하게 납입할 수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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