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생명, ‘정통 보험맨’ 이병찬 사장 선임

박경린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3-18 17: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생명, ‘정통 보험맨’ 이병찬 사장 선임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신한생명이 이병찬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18일 신한생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병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찬 신임 사장은 지난 2001년 신한생명 상무, 부사장, 상근 고문, 연수원장 등을 역임하며 보험업계에서만 34년을 몸담은 전문가로 꼽힌다.

이 사장은 부사장 재직 기간 신한생명 실적 향상을 인정받아 지난 14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이 사장은 주주총회 후 취임식에서 “기존의 질서를 뛰어넘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해 고객 중심으로 회사의 방향을 정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고객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고 고객 필요에 맞는 상품을 완전 판매해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며 “설계사 및 대리점(GA), 제휴사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