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용 HP 데스크젯 GT 시리즈 2종에 HP 정품 컬러 잉크 3병을 완충할 경우 최대 8000장, 흑백 잉크로는 최대 500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HP 제공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HP 데스크젯 GT 5820 복합기, HP 데스크젯 GT 5810 복합기 등으로, 이들 제품은 간편하고 쉬운 조작법으로 고효율 저비용 출력을 구현했다.
이들 신제품은 특수 고안된 HP 정품 잉크가 적용돼 또렷한 텍스트와 생생한 그래픽 인쇄를 구현할 뿐 아니라, 물 번짐과 변색을 방지해 고품질 마케팅 자료나 문서를 출력하는데 최적화 됐다.
이들 제품에 HP 정품 컬러 잉크 3병을 완충할 경우 최대 8000장, 흑백 잉크로는 최대 5000장(A4 기준)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인쇄 비용은 흑백 출력 시 장당 2원, 컬러 출력 시 장당 4원으로 기업의 출력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소규모 기업용 복합기 신제품군은 변화된 모빌리티 중심의 기업 환경과, 업무비용 절감이라는 기업의 고민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HP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환경과 기업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에 보다 빠른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프린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