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레테는 현재 유럽·미국에서 화가·일러스트레이터·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약하는 예술가 중 하나다.
러블리 레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나탈리 레테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되며, 나탈리 레테 협업 상품으로 구성된 ‘미니 마켓’도 동시에 마련된다.
나탈리 레테는 24일부터 28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문화홀에서 직접 라이브 페인팅을 시연하고, 잠실점 문화센터에서는 작품과 예술을 주제로 강의도 펼친다.
광복점 전시회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청량리점 전시회는 내달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