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14일 보험사 중 처음으로 ‘미래에셋생명 LoveAge 신탁 ISA’를 내놨다.
미래에셋생명의 ISA 상품은 고객이 직접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신탁형 상품으로 출시됐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2007년 보험업계 최초로 신탁업 인가를 받은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의 ISA 성공사례들을 연구해 출시했다”며 “ISA의 세제 혜택에 더해 글로벌 자산관리 능력을 활용, 저금리 시대 자산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