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철(오른쪽 여섯번째) 대표가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한불모터스 제공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푸조와 시트로엥이 국내 시장에서 전년대비 100% 이상의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이 영업 조직의 노력 덕분이라면서 이를 치하하고 올해 더 큰 성장을 위해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
행사에서 송 대표는 2곳의 우수 전시장과 9명의 영업 사원에게 시상했다.
지난해 우수 판매 직원으로는 서울 서초전시장의 국찬우 직원과 김홍(광주전시장), 박진호(부산전시장), 홍현우(강북전시장), 김태민(천안전시장), 김학철(부천전시장) 직원 등이 상을 받았다. 박상남(일산전시장) 직원과 성민규(광주전시장), 이용희(천안전시장) 직원도 지난해 전년대비 우수한 성장세로 수상했다.
우수 전시장으로는 마리안모터스(부산·울산·창원전시장)와 라이온모터스(원주 전시장)가 뽑혔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지난해 푸조와 시트로엥의 눈부신 성장은 전국의 영업 조직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올해에도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