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종합자산관리를 위해 지난해 전국 7개 헤리티지센터를 설립, 각 지역별로 매달 2~3회에 걸쳐 10명 내외 고객 대상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성향이나 직업군이 유사한 고객들을 묶어 투자정보를 교류한다.
한화생명은 매달 소규모 세미나를 열고 주식·보험 등 금융상품은 물론, 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8곳의 노블리에센터를 두고, 각 지역단 설계사를 통해 원하는 고객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세미나가 소규모 단위로 이뤄지다 보니 고객 개별 상담과 질의응답도 심층적으로 제공된다.
교보생명은 평생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리에센터에서 은퇴, 투자설계, 상속증여, 부동산 법률 등 전 금융권에 대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ING생명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스포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ING생명은 50여 명의 VIP고객을 초청해 ‘삶을 바꾸는 특별한 세 가지 여행’을 주제로 렉처 콘서트를 진행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