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상장사 54개 업체가 주총을 진행한다. (오른쪽부터)서울 서초 삼성전자 사옥과 양재동 현대차 사옥. 정수남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등 12개 삼성그룹 계열사와 현대자동차 등 5개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정기 주총을 진행한다.
이날 포스코, 신세계, LG디스플레이, 한미반도체, 녹십자 등도 주총을 연다.
삼성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대표이사가 아니라도 이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이사회 의장을 맡을 수 있도록 하는 정관 변경안 등을 처리하고, 현대차는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현대모비스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을 등기이사로 각각 선임한다.
포스코는 분기배당제를 도입하기 위한 안건을 처리한다.
다음은 이날 주총 업체.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 △MH에탄올 △광주신세계 △국동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대교 △대한유화 △도화엔지니어링 △동양물산기업 △삼광글라스 △삼성SDI △삼성물산(옛 제일모직) △삼성생명보험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화재해상보험 △삼화페인트공업 △신세계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영와코루 △에스원 △영풍제지 △이마트 △인천도시가스 △제일기획 △조흥 △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태경화학 △포스코 △하이스틸 △한미반도체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현대시멘트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호텔신라(이상 코스피 상장사 46곳).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 △녹십자엠에스 △신화인터텍 △쎄미시스코 △에스티큐브 △이테크건설 △크레듀 △플레이위드(이상 코스닥 상장사 8곳).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