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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청년비상 프로젝트 25개 대학서 동시 시작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3-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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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년비상 프로젝트 현판증정식에 참석한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강시우 창업진흥원장, 한태식 동국대학교 총장, 장동현 SK그룹 창조경제추진단장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SK 제공

SK청년비상 프로젝트 현판증정식에 참석한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강시우 창업진흥원장, 한태식 동국대학교 총장, 장동현 SK그룹 창조경제추진단장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SK 제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SK그룹의 ‘청년비상 프로젝트’가 개학과 함께 25개 대학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SK청년비상 프로젝트는 SK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과 함께 대학생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별로 학기당 200명씩의 수강신청을 받아 학기당 5000명, 2년 간 2만명의 청년 창업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K그룹은 ‘청년비상 프로젝트’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 증정식을 10일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가졌다여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태식 동국대학교 총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장동현 SK그룹 창조경제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행사 후 특강도 진행했다.

장동현 추진단장은 “SK청년비상 프로젝트가 청년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창업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25개 대학에서 이날 수행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하는 증정식이 열렸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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