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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화큐셀, 태양광 일자리 창출 위해 협력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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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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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화큐셀, 태양광 일자리 창출 위해 협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태양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글로벌 태양광 선두기업인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가 만난다.

서울시는 11일 한화큐셀 본사에서 태양광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하여 서밋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와 한화계열사간의 협업 노력은 2012년 서울시와 한화솔라에너지 간 태양광 발전사업 협력을 주제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11일 열리는 서밋회의의 주요 논의사항은 재생에너지 사업에 시민 참여 방안과 창업 및 기술지원을 위한 태양광 창업스쿨 운영, 자치단체와 태양광업계의 정책 협력망 구축 등이다.

이번에 논의된 내용은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만들어 차후 현실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재생에너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태양광 대표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자치단체와 태양광업계의 협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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