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권순만 MG손해보험 전무(오른쪽)가 이형일 KEB하나은행 전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가디언론은 소방직 공무원을 위한 하나은행의 저금리 신용대출상품으로, 대출고객이 상해사고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최대 3년간 MG손보가 대출상환보험을 제공한다. 이 보험은 대출고객이 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시 1억5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상환을 면제해주고, 상해로 사망 시 보험금 3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MG손보 신사업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KEB하나은행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은행금융상품과 연계된 다양한 보험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