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진청, 경매사 대상 교육 진행

정수남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3-10 07:44

‘농산물 생산 기술의 변화와 이해’ 주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농촌진흥청이 ‘농산물 생산 기술의 변화와 이해’를 주제로 전국 공영 도매 시장의 경매사 6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신품종·신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일∼11일 과일 경매사반, 17일∼18일 과채류 경매사반으로 각각 나눠 진행되며, 장소는 전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 개발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교육은 도매 시장의 경매사에게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새 품종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판매 활성화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교육 후에도 신품종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도매 시장 종사자와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 김봉환 과장은 “산지와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공영 도매 시장 경매사들이 우리가 개발한 새 품종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재배한 농산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산지에서 지도한다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